안녕 오랜만이야
你好 好久不見
물음표 없이 참 너다운 목소리
沒有疑問的你低沉的聲音
정해진 규칙처럼
像制定好的規則一樣
추운 문가에 늘 똑같은 네 자리
寒冷的門口 一樣的你的位置
제대로 잘 먹어 다 지나가니까
要好好吃飯 因為都已經過去了
예전처럼 잠도 잘 자게 될 거야
像以前一樣 會好好地睡覺
진심으로 빌게
真心的祝福
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
你有獲得更好的幸福的資格
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
拜託不要對我說這種話
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
不是知道這種話更痛嗎
사랑해줄 거라며 다 뭐야
分給我一點愛又怎樣
어떤 맘을 준 건지 너는 모를 거야
我付出了怎樣的心 你都不會知道
외로웠던 만큼
有點孤單
너를 너보다 사랑해줄 사람
比起你自己還愛你的人
꼭 만났으면 해
一定要遇到
내가 아니라서 미안해
並不會是我 對不起
주는 게 쉽지가 않아
能夠這樣並不容易
그런 말은 하지 마 제발
拜託不要對我說這種話
그 말이 더 아픈 거 알잖아
不是知道這種話更痛嗎
사랑해줄 거라며 다 뭐야
分給我一點愛又怎樣
어떤 맘을 준 건지 끝내 모를
我付出了怎樣的心 你到最後都不會知道
솔직히 말해줄래 제발
拜託對我說實話吧
너라면 다 믿는 거 알잖아
如果是你我都會相信
네 말대로 언젠가 나도
如你所說 總有一天 我身邊也會
나 같은 누군가에게
有像我一樣的人
사랑 받게 될까
給我愛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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